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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옥·서도호: 어루만지다(撫)

무료
《서세옥·서도호: 어루만지다(撫)》 포스터
서세옥, 〈장생〉, 1972, 종이에 먹, 색, 97x66cm, 성북구립미술관 소장
《서세옥·서도호: 어루만지다(撫)》 전시 이미지

2026년 성북구립미술관 특별전시 《서세옥·서도호: 어루만지다(撫)》는 성북을 기반으로 거대한 예술 세계를 일궈낸 두 예술가의 여정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6 제1회 성북아트위크: 집, 이어진 숨결’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서세옥과 서도호가 함께 공유하는 성북동 한옥이라는 서사에 주목한다. 이와 함께 두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집’을 삶과 기억이 교차하는 사유의 공간으로서 살펴보고, 나아가 성북이라는 깊은 뿌리에서 출발하여 서세옥이 구축한 세계를 서도호가 자신의 조형 언어로 확장해 나가는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서세옥의 ‘인간’ 시리즈와 그의 문인적 취향이 드러나는 작품들, 그리고 서도호가 성북동 한옥의 구석구석을 탁본한 신작과 집을 묘사한 실드로잉 등을 선보인다. 전통 문인화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현대적 조형 언어를 만들어 낸 서세옥과, 공간의 흔적을 짚어내며 기억을 환기하는 서도호. 두 거장이 공유한 집과 그 유산이 어우러지는 이번 전시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확장되는 예술의 깊이를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전시명
서세옥·서도호: 어루만지다(撫)
전시장소
성북구립미술관 (성북로 134)
참여작가
서세옥, 서도호
관람료
무료
전시기간
2026. 10. 20(화) - 12. 20.(일)
문의
02-6925-5011
운영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위치안내

성북구립미술관 (성북로 134)

성북구 성북로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