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의 집 Eternal Home》은 인간이 끊임없이 갈망해 온 ‘머무름’과 ‘귀환’에 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집은 물리적 거처를 넘어 기억과 관계, 상실과 위안이 축적되는 내면의 장소이자, 유한한 삶 너머를 향한 오래된 그리움의 은유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소속 작가들은 각자의 조형 언어를 통해 삶과 죽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현실과 영원의 경계를 사유한다. 이 전시는 예술을 통해 일상의 시간 속에 깃든 영원의 순간을 발견하고, 마침내 우리 모두가 돌아가고자 하는 ‘집’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는 자리이다.
스페이스성북
성북동 기도의 집 1층에 위치한 스페이스 성북은 서울가톨릭미술가회가 운영하는 비영리 전시 공간으로 가톨릭 문화사목의 실천적 지평위에 동시대 현대미술과 신앙, 지역사회를 매개하는 복합문화 플랫폼입니다.
- 전시명
- 영원의 집 Eternal Home
- 전시장소
- 스페이스 성북 (성북로80 1층)
- 참여작가
- 김복순, 김상일, 김원경, 김형주, 선종훈, 이경희, 이동표, 이춘만, 정완규, 조규석, 최의순, 한상미
- 관람료
- 무료
- 전시기간
- 2026. 10. 14.(수)~11. 1.(일)
- 문의
- 02-766-3004 / space-sb@naver.com
- 운영시간
- 11:00-18:00 (매주 월 휴관)
위치안내
스페이스 성북 (성북로80 1층)
성북구 성북로 8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