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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살아나는 신화 And the Word became flesh

무료대안·문화공간
인형이 살아나는 신화 And the Word became flesh

조형윤은 '인형의 존재론'을 중심으로, 인간이 부여한 생명과 감정이 어떻게 비인간적 존재에 투사되는지를 탐구해왔다. 작가의 첫 개인전 《인형이 살아나는 신화》는 이러한 탐구의 집약으로, 신작 영상 〈새로운 천사〉(2026)을 포함한 6점의 작품을 설치, 스톱모션, 퍼포먼스 기록 영상,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신작 〈새로운 천사〉는 꿈속에서 만난 가상의 연인을 사랑하게 되는 인물을 통해, 인형이라는 존재에 대한 애니미즘적 상상과 타자에 대한 헌신을 교차시킨다. 전시 공간은 제례의식이 끝난 폐허를 모티프로 구성되며, 인형이라는 매개를 통해 실체화할 수 없는 대상을 향한 열망을 시각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연예술의 한 형태인 인형극과 시각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예술 언어를 실험하고, 감정, 의식, 물질 사이의 관계를 재사유하는 시도를 이어간다.

챔버 CHMBR

1939년경에 지어진 목조 단층주택 건물을 예술과 관련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명
인형이 살아나는 신화 And the Word became flesh
전시장소
챔버 CHMBR (동소문로 26-6)
참여작가
조형윤
관람료
무료
전시기간
2026. 10. 24 (토) ~ 11. 4 (수)
문의
010-4005-1814 / chamber1965@naver.com
운영시간
12:00-19:00 (매주 월 휴관)
SNS
https://www.instagram.com/chamber26_6/

위치안내

챔버 CHMBR (동소문로 26-6)

성북구 동소문로 26-6